교수진-퇴직교수

김인철 교수

약력

홍익대학교 건축과와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십사 년 간 엄덕문 문하에서 실무를 거친 뒤, 1986년 건축사사무소archium을 개설해 설계작업을 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중앙대 건축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였다.

전통에 바탕을 둔 공간의 해석인 ‘없음의 미학’을 화두로 삼아 작업한 결과로 익산 어린이의 집(1996), 김옥길기념관(1998), 행당동주민자치센터(2002), 리플렉스(2007)등으로 건축가협회상, 서울시건축상, 한국건축문화대상, 아시아태평양문화건축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웅진씽크빅(2007)으로 김수근문화상,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고, 어반하이브(2008)로 건축가협회상과 서울시건축상을 수상, 오르는 집으로 경기도 건축상(2009)을, 호수로 가는 집(2009)으로 건축가협회상을 수상했다.

1989년 [마당의 사상-한국건축3인 전] (도쿄, gallery 間)과 4·3그룹에 참여했으며, [건축대전 초대작가](1986~), [4·3그룹 건축전](1992), [한국건축 100년전](1999), [헤이리 아트밸리 건축전](2002) [파주출판도시 건축전](2004) [한국현대건축전 megacity network](2008)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에스토니아 탈린, 바르셀로나 ) [fashion/architecture](2008)등을 통해 작업을 발표했다.

목원대, 경희대, 국민대, 서울시립대에서 강의했으며 동국대, 건국대 건축전문대학원. 홍익대의 겸임교수로 재직했고 서울건축학교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아르키움의 대표건축가로 설계작업과 교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2008~2010 의 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시의 건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김인철 건축작품집](1989), [솔스티스](1990), [김옥길 기념관](1999), [대화](2002), [공간열기 空間列記](2011)가 있다.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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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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