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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건축학부가 벌써 50년의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졸업생만 해도 3,900여명을 가진 거대한 동창회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모든 동문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총동창회는 날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2002년 건축공학에 뜻이 있는 학우들이 모여서 만든 공학 소모임 아페(Architecture For Engineering)입니다. 구조, 시공, 설비 등 건축 공학에 관하여 서로 전문적 지식 습득과 토의, 현장 견학 등을 통하여 자기개발과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소모임입니다.
처음부터 그냥 싫지 않은 사람들…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하는 사람들… 시간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사람들…
그 곳에 AFE가 있습니다.
ARchitecture MEmento mori 건축가여 죽음을 기억하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축가가 남겨야 할 것은 건축물입니다. 10년후에도, 100년 후에도 건재한 건축물은 튼튼하기만 하다고, 아름답기만 하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건축학과 건축공학의 만남, 그곳에 아르미가 있습니다.
1990년 창설되어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온 소모임입니다. 답사, 전시관람, 여행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견문과 지식을 넓히고 선배들의 Mentoring을 통해 후배들의 진로와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Communication의 장(場)으로써 역할을 해왔습니다.
건축이란 길을 같이 걸어가는 열정을 가진 선후배들이 모인 설계작업실입니다. 건축에 대한 글, 모형, 기술적인 도구들을 표현할 줄 아는 노력들을 나누어 보고 대외적인 건축공모전을 통해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어보는 모임입니다.
1988년부터 전통을 이어온 가족같은 분위기의 설계소모임.건축학을 원하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건축공학을 원하는 친구들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새 학기의 힘찬 다짐을 예감과 함께 시작하고 싶은 여러분, 환영합니다.
S.P.Z는 중앙대 건축학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설계 동아리입니다. 70년대에 건축학과 유일의 설계 동아리 청목회가 발족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83년 S.P.Z(이하 스포즈)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 만큼 현재 건축학과 설계 동아리 중 가장 많은 인맥을 가지는 것이 우리 스포즈 만의 자랑거리입니다. 현재도 수많은 선배님들께서 설계사무소나 교직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시고 계시며,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스포즈의 이름을 드높이고 계십니다. 그리고 설계 동아리 중 굉장하고 우수한 인재가 많이 모여 있어서 매년 학과에서 선발하는 우수 장학생이나 교환학생 등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습니다.
‘터’는 자리나 장소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서, 특히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땅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자신들의 터를 마련할 때 그 ‘터’에 대한 책임을 다했듯이 지금 우리 소모임 ‘터’도 책임 있는 건축을 하고자 합니다. 2000년 4월 건축에 대한 열정과 인간적인 본성에 기댄 건축을 하고자 한 모임입니다. 인간미 넘치는 소모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건축학과 야구소모임 ARCHES는 야구를 좋아하는 청년건축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는 열린 동아리입니다.
2004년 3월, 건축학부 이언구 교수님을 필두로 9명의 학부학생 체제로 시작되었으며 2011년, 현재 23명의 인원이 활동 중인 중규모 동아리입니다. 본 동아리는 여타 동아리와는 다르게 학부생뿐만이 아니라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과 교수님들도 함께하는 동아리입니다. 야구를 좋아하고 튼튼한 교우관계를 원하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슛돌이’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축구연습, 대회참가, 총회, 엠티 등의 활동을 통해서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도 쌓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모임입니다.
슛순이 – 축구가 남자들이 주로 하는 운동이긴 하지만 여성멤버 ‘슛순이’는 슛돌이의 매니저이자, 든든한 서포터즈로서 경기장 밖에서 항상 맹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