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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에 자리잡은 강구조 연구실(Steel Structure Laboratory)은 이은택 교수님의 지도하에 2000년 개설되어 건축기술 발전에 따른 국내 최고 건축구조기술 전문가 양성 및 현재 건축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강구조물이 안전하고 경제적인 구조물이 될 수 있도록 강구조물에 대한 실험과 이론적 해석을 통한 기술력 축적에 힘쓰고 있습니다.
강구조라는 테마 하에 신강재 개발 및 검증, 지속가능 건축, 합성구조, 내진 및 내화부분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의 강구조물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신강재 개발 및 성능평가 최근 경제발전에 따른 건축물의 대형화, 특수화로 인하여 다양한 성능의 재료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므로 본 연구실은 POSCO와 연계하여 건설산업에서 요구되는 각종 신강재의 개발 및 현장 활용성에 대한 성능평가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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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건축 전 세계적으로 국가 및 도시·지역 건설에 대한 최대 핵심 이슈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및 탄력적인 건축(resilient construction)에 관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 폐기물저감(reduce) 구현을 위해 고효율이며 경제적인 새로운 구조시스템 확립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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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구조 CFT, 합성슬래브, 보-기둥 접합부 등 다양한 합성구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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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 및 내화 911 테러 이후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내화성능의 중요성이 부각된 이래 내진 및 내화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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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강구조에 관한 실험 및 연구 활동, 국제 심포지엄과 기타 국제 컨퍼런스를 통한 활발한 정보교류로 21세기를 선도하는 연구실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실의 연구원들은 박사 및 석사과정, 학석사연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이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학 연구과제를 수행, 정기적인 세미나 및 실험을 통하여 이론 및 실무를 병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졸업후 대학 및 연구소, 건설회사, 구조사무실 등에서 핵심업무를 담당하며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