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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의 건설기술혁신연구실(Construction Technology
Innovation Laboratory)은 이론과 실무응용 연구를 통해 건설관리기술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산·학 연구와 국·내외 컨퍼런스 참석 및 발표 등 왕성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VE, 건설실패, 건설안전 등의 연구뿐만 아니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Multimedia, Mobile 기술과 실패사례를 활용한 건축시공교육의 혁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VE (Value Engineering) 국내 건설 산업에 Value Engineering 관리기술의 향상 및 보급 활성화를 목적으로 ‘VE Workshop’, ‘VE 인센티브’, ‘VE Process 개선’, ‘FAST를 활용한 기능분석 전산시스템’, ‘공공기관 VE 매뉴얼’, ‘VE Database를 개선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BIM 기능 및 기술과 융합, 새로운 시각화(Visualization)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한 연구를 다방면으로 수행하고 있다. |
| 건설실패 (Construction Failure) 건설프로젝트에서 발생되는 각종 실패사례를 수집 및 분석하여 향후 유사프로젝트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실패정보의 효율적 전달을 위한 IT 기술의 활용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주요 연구 이슈로는 ‘실패사례를 분석하기 위한 틀과 주요관리 요소에 대한 인덱스 개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자료의 수집과 공유 및 활용성 검토’, ‘실패정보를 향후 유사프로젝트에 활용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건설실패의 원인과 관리상의 문제점 등 다양한 요인 도출 및 총체적인 실패관리정보모형 제시’, ‘BIM 기반의 3D 객체기반모델을 통해 시각화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 ‘실패정보 활용의 효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현장응용 방법’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 건설안전 (Construction Safety) 건설프로젝트에서 재해가 발생하는 원인과 이의 저감방안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실제로 ‘사전 안전성 평가모형’, ‘건설회사 자체 안전평가모형’, ‘Design for Safety 개념을 활용한 건설안전정보모형’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최근에는 ‘QR 코드(Quick Response Code)’를 활용한 효율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정보 전달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 건축교육 (Construction Education) 실무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건설교육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최신 IT 기술인 웹 서비스, 무선 인터넷, 소셜미디어, 동영상, BIM 기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교육자료의 생성 및 공유, 활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성 부여를 위해 실무 건설 데이터 및 건설실패정보를 건축시공기술, 공정관리, 비용관리, VE 등의 교육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
|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객체가 담고 있는 여러 정보의 속성과 3D 시각화(Visualization) 기술을 활용하여, 본 연구실에서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VE, 실패, 안전, 교육 정보와 연계 및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주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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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혁신연구실은 현재 7명의 박사과정, 6명의 석사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공학박사 10명, 공학석사 213명(건설대학원 포함)을 배출하였다. 이들은 대학, 연구소, 건설회사 등에서 건축시공 및 건설관리에 관한 핵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